2001년 개봉한 "Sharon Maguire" 감독의『Bridget Jone's Diary』.
너무나 잘 아는 영화인지라 굳이 다른 말을 할 건 없고 ...
우선 아래 동영상을 보자.
바로 그 유명한 intro다. 노래는 "Eric Carmen"의 오리지널을 리메이크한 "All By Myself".
그런데 이것보다 더 절절하게 가슴을 때리는 노래가 바로 다음 장면으로 이어서 나오는데, 일단 확인 해 보자.
"Bridget"이 사무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노래방 기계에 맞춰 부르던 이 노래.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힐끔 째리는 우리의 선수 "Hugh Grant".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부르곤 한 이 노래의 제목은 "Without You". Harry Nilsson의 노래로 잘 알려져 있고 Mariah Carey가 리메이크했던 이 노래의 오리지널은 사실 "Bad Finger"이다. "Carry on till tommorrow"로 잘 알려진 "Bad Finger"의 멤버 "Tom Evans/Pete Ham" 작사, 작곡으로 1970년 앨범 "No Dice"에 수록되어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Tom Jones"도 이 노래를 부르긴 했으나 어쨌든 오리지널은 "Bad Finger"이다.
그럼 ... 즐감들 ... ^^
Without You (1970)
By Bad Finger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And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오늘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날 떠나는 당신의 얼굴도,
하지만 어차피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봐요,
당신은 항상 웃고있지만, 그대의 눈동자에는 슬픔이 어려있어요,
난 볼 수 있어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아, 난 내일도 잊지 못할 거예요,
내게 닥쳐 온 그 모든 슬픔을,
그대를 지켰어야 했는데, 난 그냥 떠나도록 하였죠,
그대에게 이 말만은 꼭 해야겠어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이말,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 난 살 수 없어요,
살 수 없어요, 견딜 수 없어요,
당신 없이 난 살 수 없어요,
살 수 없어요, 견딜 수 없어요,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And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오늘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날 떠나는 당신의 얼굴도,
하지만 어차피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봐요,
당신은 항상 웃고있지만, 그대의 눈동자에는 슬픔이 어려있어요,
난 볼 수 있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당신 없이 난 살 수 없어요,
살 수 없어요, 견딜 수 없어요,
당신 없이 난 살 수 없어요,
살 수 없어요, 견딜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