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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검열] Me And Mrs. Jones
    일일 가사 검열 2006. 9. 20. 13:57


    오늘의 가사 검열은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대부 Kenny Gamble과 Leon Huff의 작곡과 제작으로 발표되어, 무명의 Billy Paul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노래 "Me And Mrs. Jones"를 골라보았다.

    Kenny Gamble과 Leon Huff는 흑인 음악이 미국 음악산업의 주류로 자리잡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콤비이며,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창시자로 불리우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만들어 낸 수 많은 히트곡 중 오늘 소개하는 이 노래는 1972년 당시까지 두 개의 앨범을 냈지만 거의 무명의 시절을 보내던 Billy Paul에게 빌보드 1위와 그래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다시 부르는 R&B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모두들 즐감~ ^.^


    ME AND MRS. JONES
    Billy Paul (1972)
    "포스팅 후 2주가 지났으므로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Me and Mrs. Jones, we got a thing going on,
    We both know that it's wrong
    But it's much too strong to let it cool down now.
    We meet every day at the same cafe,
    Six-thirty I know she'll be there,

    나와 존스 부인, 우린 보통 사이가 아니야,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지,
    하지만 그냥 여기서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우리의 감정이 너무 강렬해,
    우리는 매일 같은 카페에서 만나지,
    6시 30분 이면 그녀는 항상 거기에 와 있다네,

    Holding hands, making all kinds of plans
    While the jukebox plays our favorite song.
    Me and Mrs., Mrs. Jones, Mrs. Jones, Mrs. Jones, Mrs. Jones
    We got a thing going on,

    두 손을 꼭잡고, 온갖 계획을 세우곤 하지,
    쥬크박스에서 흘러나오는 우리의 애청곡을 들으며,
    나와 존스 부인, 나와 존스 부인, 나와 존스 부인,
    우린 보통 사이가 아니야,

    We both know that it's wrong,
    But it's much too strong to let it go now.
    We gotta be extra careful that we don't build our hopes too high
    Cause she's got her own obligations and so do I,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지,
    하지만 그냥 여기서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우리의 감정이 너무 강렬해,
    우리의 희망이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우린 정말 조심스러워야 해,
    왜냐하면 그녀에겐 지켜야 할 가정이 있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니까,

    Me, me and Mrs., Mrs. Jones, Mrs. Jones, Mrs. Jones, Mrs. Jones
    We got a thing going on,
    We both know that it's wrong,
    But it's much too strong to let it go now.

    나와 존스 부인, 나와 존스 부인, 나와 존스 부인,
    우린 보통 사이가 아니야,
    우리 둘 다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지,
    하지만 그냥 여기서 없었던 일로 하기에는 우리의 감정이 너무 강렬해,

    Well, it's time for us to be leaving,
    It hurts so much, it hurts so much inside,
    Now she'll go her way and I'll go mine,
    But tomorrow we'll meet the same place, the same time.
    Me and Mrs. Jones, Mrs. Jones, Mrs. Jones.
    We got a thing going on,

    자,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너무 가슴이 아파, 가슴 깊이 상처가 남지,
    이제 그녀는 그녀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가야 하네,
    하지만 내일 또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만날 거야,
    나와 존스 부인, 나와 존스 부인, 나와 존스 부인,
    우린 보통 사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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