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Truszkowski, a student at Everett Meredith Middle School in Middletown, wore a white, short-sleeve T-shirt to school Friday with the words "The Real Terrorist Is In The White House" written in black on the front and "End The Tyranny" written on the back."
[By MICHELE BESSO / The News Journal, 11/23/2004]
우리 나이로 14세인 Steven Truszkowski(사진)가 입고 있는 T-셔츠 앞면에는 "진짜 테러리스트는 백악관에 있다." 라고 써 있고 뒷면에는 "폭정 종식"이라고 써 놓았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이 T-셔츠를 입고 다니다가 학교 교장이 문구를 가리지 않으면 정학 시킨다고 해서 가리곤 했지만, 이번에는 "발언의 자유 (Freedom of speech)", 즉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자신의 의사를 피력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며 학교의 복장 규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현재 그 규정을 조사 중이고 곧 결론이 나온답니다.
아효오~ 기특한 녀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