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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 그날이 오면짧다 2008. 12. 30. 19:57
송구영신(送舊迎新)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2008년에 우리는,
새로이 발전해야 할 것들이 우격다짐으로 뭉개지고,
도리어 사라져야할 옛 것들이 득세하는 걸 목도했습니다.
부디 2009년 새해에는,
없어져야 할 옛 것들은 사라지고,
우리에게 필요한 새 것들이,
새록새록 힘을 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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