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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 Man's Land
[뉴트로 모음 #2] SMILE 본문
| NuTro100 | #002 | 뉴트로100 |
SMILE
| CREATOR | Charlie Chaplin (찰리 채플린, 1936) |
| FILM | Modern Times (모던 타임즈, 1936) |
| Performed by | Tony Bennett (1959) |
|
35 MM
P-67
Safety Film |
Featured Selection
Smile
United Artists (1936)
|
Tony Bennett — Smile (1959 Studio Recording)
WHY : 영화 예술의 창설자
“영화 예술과 산업의 시작점이자 형식과 문법을 창조·확립한 최고의 엔터테이너”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비극 속에서도 따스한 휴머니즘의 문법을 확립해낸 거장
1936년 이후 소외된 이들에 대한 모든 영화 서사의 영원한 명작 '모던 타임즈'
현실의 실망으로 주저앉고 싶을 때, 눈물 대신 미소와 함께 새벽길을 걸어가자는 채플린의 자기 다짐이자 우리에게 건네는 가장 담담한 악수
“What's the use of trying?… Buck up - never say die. We'll get along!” 노력해봤자 무슨 소용이야? ... 기운 내, 절대 포기하지 마. 우린 어떻게든 해낼 거야!
어디서 봤을까
영화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1936)
기계가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고 자본주의가 인간을 생명이 아닌 이윤추구의 부속품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한창 진행 중인 1930년대의 미국. (앞 문장에서 '기계'를 'AI'로, '진행 중인'을 '극에 달한'으로 바꾸면 연도는 2026년이 된다) 그 사회 속에서 경쟁에 밀려나고 지독하게 소외 받아 만신창이가 된 떠돌이와 소녀.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소녀를 다독이며, 팔짱을 끼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무성영화 시대에 채플린이 현재의 우리에게 건네는 가장 위대한 위로.
기계가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고 자본주의가 인간을 생명이 아닌 이윤추구의 부속품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한창 진행 중인 1930년대의 미국. (앞 문장에서 '기계'를 'AI'로, '진행 중인'을 '극에 달한'으로 바꾸면 연도는 2026년이 된다) 그 사회 속에서 경쟁에 밀려나고 지독하게 소외 받아 만신창이가 된 떠돌이와 소녀.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소녀를 다독이며, 팔짱을 끼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무성영화 시대에 채플린이 현재의 우리에게 건네는 가장 위대한 위로.
Modern Times (1936) — Original Final Smile Sequence
★ ★ ★ ★ ★
“100 Nutro Music Picks Worth Your Time”
뉴트로 음악 여행 100
이어서 보면 좋아요
'라임라이트' (Limelight, 1952)
찰리 채플린의 후기 명작 '라임라이트'에서 우리는 무성영화 시대의 두 거장,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이 마침내 한 스크린에서 만나 조용히 무대 뒤로 사라지기 전 나누는 최고의 협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후기 명작 '라임라이트'에서 우리는 무성영화 시대의 두 거장,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이 마침내 한 스크린에서 만나 조용히 무대 뒤로 사라지기 전 나누는 최고의 협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Charlie Chaplin & Buster Keaton on 'Limelight' (1952)
참고: 찰리 채플린은 작품 속에 사회 부조리에 대한 날카롭고 명확한 메시지를 담았고, 버스터 키튼은 정교하게 설계된 기하학적 아크로바틱 슬랩스틱을 강조했다. 찰리를 무도의 김태호 PD로, 버스터를 초창기 1박 2일의 나영석 PD의 연출적 특성으로 비교해봐도 직관적인 대조가 된다.
개인적 추천 곡
영화 '라임라이트'의 명문 주제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했지만, 개인적으로 첼로의 쓸쓸함의 결을 극대화한 토마스 베크만(Thomas Beckmann)의 독주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편안하게 감상해보시길.
Thomas Beckmann — Limelight Cello Theme Solo
Ref.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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