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딴지일보"의 기사를 통해 부정기적으로 해 온 [가사 검열]을 이 블로그에서 계속하기 시작한게 2004년 4월 28일입니다.
그때 처음 소개한 노래가 "Beatles"의 "Nowhere Man"이었네요.
이제 [가사 검열]을 중단하면서 그 노래를 다시 소개해 봅니다.
오늘은 "Carpenters"의 미발표 live와 demo tape에서 선곡 해 2001년에 발매한 "As time goes by"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골랐습니다.
그럼 즐감 하시고요 ... [가사 검열]의 중단사유는 바로 아래 post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
Nowhere Man
By Carpenters
He's a real nowhere Man,
Sitting in his Nowhere Land,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그는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네,
누구의 소유도 아닌 땅에 앉아,
아무 소용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Doesn't have a point of view,
Knows not where he's going to,
Isn't he a bit like you and me
Nowhere Man, please listen,
You don't know what you're missing,
Nowhere Man, the world is at your command.
어떤 관점도 없고,
행선지도 알지 못하네,
이 친구, 당신과 나를 닮지 않았나요,
Nowhere Man, 내 말 좀 들어요,
당신이 뭘 잊고 사는지 말해줄게요,
Nowhere Man, 당신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어요,
He's as blind as he can be,
Just sees what he wants to see,
Nowhere Man can you see me at all
Nowhere Man, don't worry,
Take your time, don't hurry,
Leave it all till somebody else
lend you a hand.
그는 더 할 수 없이 눈이 멀었어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지요,
Nowhere Man, 내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Nowhere Man, 너무 걱정 말아요,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져요,
언젠가는 그대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이가 있을 터이니,
Doesn't have a point of view,
Knows not where he's going to,
Isn't he a bit like you and me
Nowhere Man, please listen,
You don't know what you're missing,
Nowhere Man, the world is at your command.
어떤 관점도 없고,
행선지도 알지 못하네,
이 친구, 당신과 나를 닮지 않았나요,
Nowhere Man, 내 말 좀 들어요,
당신이 뭘 잊고 사는지 말해줄게요,
Nowhere Man,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He's a real Nowhere Man,
Sitting in his Nowhere Land,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그는 진정 Nowhere Man,
누구의 소유도 아닌 땅에 앉아,
아무 소용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누구도 관심 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실천 안 될 것들을 계획만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