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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검열] I Don't Like Mondays일일 가사 검열 2006. 9. 25. 09:30
1979년 1월 29일 미국 San Diego에서는 Brenda Spencer라는 16세의 여학생이 집 앞의 초등학교에 총을 난사해 2명이 죽고 9명이 부상토록 한 사건이 있었다.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바로 “I don't like Mondays. This livens up the day.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오늘 하루를 즐기고 싶었던 것뿐이에요.)”
Alan Parker가 감독한 “Pink Floyd: The Wall”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하였던 Bob Geldorf. 1984년에 Ethiopia 난민을 돕기 위해 “Do they know it’s Christmas” 앨범을 기획하기도 했던 그가 초기에 활동했던 그룹 Boomtown Rats에서 위에 언급된 총격사건에 대해 노래를 발표했었다. 그리고 2001년에는 Tori Amos가 이 노래를 다시 불렀다.왼쪽에서 세 번째가 Bob Geldof
오늘은 Boomtown Rats의 1979년 앨범 <The Fine Art Of Surfacing>에 수록되어있는 곡으로 준비해 보았다.
I Don’t Like Mondays
By Boomtown Rats (1979)
"포스팅 후 2주가 지났으므로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The silicon chip inside her head
gets switched to overload
And nobody's gonna go to school today
She's gonna make them stay at home
And Daddy doesn't understand it
He always said she was good as gold
And he can see no reason
Cause there are no reasons
What reasons do you need to be shown
그녀 머리 속에 심어진 실리콘 칩에,
과부하가 걸렸었나 봐,
그러니 오늘은 아무도 학교에 가지 못 할 거야,
그녀가 가지 못하도록 만들 테니까,
그녀의 아버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어,
그에게 있어서 그녀는 항상 착하기만 한 아이였으니,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었지,
애초부터 이유 같은 건 없었으니까,
도대체 당신은 어떤 이유를 대야 만족하겠어,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I want to shoot the whole day down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오늘 하루를 몽땅 쏴 버리고 싶었던 거예요,
The telex machine is kept so clean
And it types to a waiting world
And Mother feels so shocked
Father's world is rocked
And their thoughts turn to their own little girl
Sweet 16 ain't that peachy keen
No it ain't so neat to admit defeat
they can see no reasons
Cause there are no reasons
What reasons do you need
그토록 잠잠하던 텔렉스가,
지금은 바삐 전 세계로 이 소식을 전하고 있지,
어머니는 너무나 놀랐고,
아버지는 세상이 다 뒤집히는 것 같았어,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어린 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네,
꽃다운 열 여섯이란 결코 장밋빛 나날이 아니었나 봐,
삶의 좌절을 맛본다는 건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겠지,
그들은 도저히 이유를 찾아낼 수 없었어,
애초부터 이유 같은 건 없었으니까,
도대체 당신은 어떤 이유를 원하는 거야,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I want to shoot the whole day down
Shoot'em all down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오늘 하루를 몽땅 쏴 버리고 싶었던 거예요,
전부 쏴버리고 싶었단 말이에요,
And all the playing's stopped
in the playground now
She wants to play with her toys awhile
And school's out early
And soon we'll be learning
And the lesson today is how to die
그리고 운동장엔,
모든 아이들이 놀이를 멈췄으니,
그녀는 잠시 장난감 놀이를 하고 싶었어,
학교는 일찍 파했고,
이제 우리는 깨닫게 될 거야,
오늘의 수업주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었음을,
And then the bullhorn crackles
And the captain tackles
with the problems
And the how's and why's
And he can see no reasons
Cos there are no reasons
What reasons do you need to die
메가폰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질 때,
경찰서장은 도대체 왜 그리고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려 애쓰지,
하지만 그도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었어,
애초부터 이유 같은 건 없었으니까,
사람이 죽어야만 할 이유가 있을 수 없잖아,
The silicon chip inside her head
gets switched to overload
And nobody's gonna go to school today
She's gonna make them stay at home
And Daddy doesn't understand it
He always said she was good as gold
And he can see no reason
Cause there are no reasons
What reasons do you need to be shown
그녀 머리 속에 심어진 실리콘 칩에,
과부하가 걸렸었나 봐,
그러니 오늘은 아무도 학교에 가지 못 할 거야,
그녀가 가지 못하도록 만들 테니까,
그녀의 아버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어,
그에게 있어서 그녀는 항상 착하기만 한 아이였으니,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었지,
애초부터 이유 같은 건 없었으니까,
도대체 당신은 어떤 이유를 대야 만족하겠어,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Tell me why
I don't like Mondays
I want to shoot the whole day down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왜 그랬니?”
“그냥 월요일이 싫었어요.”
오늘 하루를 몽땅 쏴 버리고 싶었던 거예요,'일일 가사 검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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