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두 주인공을 이어주는 중요한 계기는 한 피아노 소품곡인데, 그게 바로 드뷔시의 "달빛(Claire De Lune)"되겠다. 그리고 사실 이 영화의 원작인 연극의 제목이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 in the Clair De Lune)”이다.
영화 속에서 쓰여지는 피아노 소품곡은 그저 소품으로 쓰이기 십상인데, 이 영화에서의 "달빛"은 참으로 멋진 하나의 배우가 된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가사 검열은 드뷔시(Debussy)의 "달빛"이다. 첫 번째 동영상은 이 곡이 흘러 나오는 영화의 엔딩 장면이고, 두 번째는 이 곡을 배경으로 영화의 장면 등을 모아 놓은 동영상이다.
그럼 모두들 즐감~ ^.^
영화 <Frankie And Johnny> 중에서 ... Clair De Lune By Claude Debussy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