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신청곡,
신어지 님이 원하신 Manic Street Preachers의 "A Design For Life"이다.
이 곡은 그들의 네 번째 앨범 <Everything Must Go> (1996년 발표)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룹의 정치적 성향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 할 수 있겠다.
A Design For Life
By Manic Street Preachers (1996)
뮤직 비디오
Libraries gave us power
Then work came and made us free
But what price now for a shallow piece of dignity
도서관의 책들은 우리에게 힘을 주지,
그리고 노동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네,
하지만 지금, 내 보잘것 없는 존엄성의 가치는 얼마일까?
I wish I had a bottle
Right here in my dirty face to wear the scars
To show from where I came
술 한 병을 마시고 싶었네,
상처 가득한 내 지저분한 얼굴을 그냥 놔둔 채,
내가 어디에 속했는지를 보여주는 얼굴 그대로,
We don’t talk about love we only want to get drunk
And we are not allowed to spend
As we are told that this is the end
우리 더 이상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네, 그저 술에 취하고 싶을 뿐,
그리고 우리에겐 소비가 허락되지 않네,
우리에게 이것이 마지막이라 하네,
A design for life, A design for life,
A design for life, A design for life,
어느 삶의 줄거리, 어느 삶의 줄거리,
삶의 줄거리 하나, 삶의 줄거리 하나,
I wish I had a bottle
Right here in my pretty face to wear the scars
To show from where I came
술 한 병을 마시고 싶었네,
상처 가득한 내 아름다운 얼굴을 그냥 놔둔 채,
내가 어디에 속했는지를 보여주는 얼굴 그대로,
We don’t talk about love we only want to get drunk
And we are not allowed to spend
As we are told that this is the end
우리 더 이상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네, 그저 술에 취하고 싶을 뿐,
그리고 우리에겐 소비가 허락되지 않네,
우리에게 이것이 마지막이라 하네,
A design for life, A design for life,
A design for life, A design for life,
어느 삶의 줄거리, 어느 삶의 줄거리,
삶의 줄거리 하나, 삶의 줄거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