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없는 스웨덴 출신의 그룹 ABBA.
그들의 데뷰앨범은 1973년에 발표한 "Ring Ring"이다.
오늘 검열할 노래 "Nina Pretty Ballerina"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데,
30년이 넘은 그때 Nina의 모습을 지금의 풍경 속에 담아 머리 속에 그려 보아도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자, 그럼 모두들 즐감~ ^^
Nina Pretty Ballerina
By ABBA(1973)
"포스팅 후 2주가 지났으므로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Every day in the morning on her way to the office
You can see as she catches a train
Just a face among a million faces
Just another woman with no name
Not the girl you’d remember but she’s still something special
If you knew her I am sure you’d agree
’cause I know she’s got a little secret
Friday evening she turns out to be
매일 아침 출근길에,
기차를 기다리는 그녀의 모습은,
그저 수 많은 인파 중의 하나일 뿐,
그저 이름 모를 한 여자일 뿐,
당신의 기억에 남을 만한 여인이 아니지만,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네,
그녀에 대해 알게되면 그게 뭔지 눈치챌 수 있지,
그녀에겐 작은 비밀이 있다네,
금요일 저녁이 되면 그녀는 변신을 하지,
Nina, pretty ballerina, now she is the queen of the dancing floor
This is the moment she’s waited for
Just like cinderella, just like cinderella
Nina, pretty ballerina, who would ever think she could be this way
This is the part that she likes to play
But she knows the fun would go away
If she would play it every day
니나, 아름다운 댄서, 그녀는 댄싱 플로어의 여왕이라네,
그녀가 줄곧 기다려온 순간이 지금이라네,
마치 신데렐라가 된 듯,
니나, 예쁜 댄서, 도대체 누가 지금의 그녀 모습을 상상이라도 하겠어,
이게 바로 그녀가 원하던 그 모습,
그러나 그녀는 알고있지, 매일 이렇게 산다면,
이런 즐거움은 곧 사라지리라는 걸,
So she’s back every morning to her work at the office
And another week to live in a dream
And another row of early mornings
In an almost never-ending stream
She don’t talk very often, kind of shy and uncertain
Everybody seems to think she’s a bore
But they wouldn’t know her little secret
What her friday night would have in store
그래서 그녀는 매일 아침이면 사무실로 일하러 간다네,
그리고 또 다른 한 주를 꿈 속에서 살지,
그리고 이른 아침 출근을 위해 줄을 서지,
끝도 없이 밀려드는 파도 같은 행렬 속에,
그녀는 말이 별로 없지, 수줍음 많고 눈에 잘 안 띄네,
일상 속에서 그녀는 따분한 사람으로 보이지,
하지만 그들은 모르지, 그녀의 작은 비밀을,
그녀가 금요일 밤을 위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Nina, pretty ballerina, now she is the queen of the dancing floor
This is the moment she’s waited for
Just like cinderella, just like cinderella
Nina, pretty ballerina, who would ever think she could be this way
This is the part that she likes to play
She would like to play it every day
니나, 아름다운 댄서, 그녀는 댄싱 플로어의 여왕이라네,
그녀가 줄곧 기다려온 순간이 지금이라네,
마치 신데렐라가 된 듯,
니나, 예쁜 댄서, 도대체 누가 지금의 그녀 모습을 상상이라도 하겠어,
이게 바로 그녀가 원하던 그 모습,
그러나 그녀는 알고있지, 매일 이렇게 산다면,
이런 즐거움은 곧 사라지리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