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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검열] Love Is Like Oxygen
    일일 가사 검열 2006. 6. 26. 16:00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경기가 모두 끝났다.
    결과는 다 아는 바이니 더 할 말은 없고,

    사실 4년 주기로 벌어지는 축구 이벤트에 온 국민이 환호하고, 절망하고, 후유증을 걱정하는,
    그런 분위기가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걸 개탄할 생각도 없다.
    나도 역시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결과에 실망하고 다음엔 잘 하겠지 하고 위로하였으니 말이다.

    어쨌든 다음 번엔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해 보면서,
    오늘의 가사 검열은 그룹 Sweet의 노래 "Love Is Like Oxygen"을 준비 해 보았다.


    1978년 앨범 <Level Headed>에 수록되어 있는 이 노래를 고르게 된 건 ...

    박지성 선수의 별명이 "산소탱크"라길래 그냥 뜬금 없이 골라보았다 ^^;;;


    그럼 모두들 즐감~ ^.^


    Love Is Like Oxygen
    By Sweet (1978)

    "포스팅 후 2주가 지났으므로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Love is Like Oxygen,
    You get too much, you get too high,
    Not enough and you're gonna die.
    Love gets you high.

    사랑은 산소같은 것,
    지나치면 정신을 잃게 되고,
    모자라면 목숨을 잃게 되지,
    사랑은 당신의 혼을 빼앗고 말아,

    Love is Like Oxygen,
    You get too much, you get too high,
    Not enough and you're gonna die.
    Love gets you high.

    사랑은 산소같은 것,
    지나치면 정신을 잃게 되고,
    모자라면 목숨을 잃게 되지,
    사랑은 당신의 혼을 빼앗지,

    Time on my side.
    I got it all.
    I heard that pride
    Always comes before a fall.

    시간은 나의 편이야,
    나는 모든 걸 가지고 있지,
    이런 자만 뒤엔,
    반드시 절망이 뒤따른다고들 하지,

    There's a rumor goin' around the town.
    That you don't want me around.
    I can't shake off my city blues.
    Everywhere I turn, I lose...

    소문들이 들려와,
    당신이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는다는,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어디에도 내가 있을 자리가 없어,

    Love is Like Oxygen,
    You get too much, you get too high,
    Not enough and you're gonna die.
    Love gets you high.

    사랑은 산소같은 것,
    지나치면 정신을 잃게 되고,
    모자라면 목숨을 잃게 되지,
    사랑은 당신의 혼을 빼앗고말아,

    Love is Like Oxygen,
    You get too much, you get too high,
    Not enough and you're gonna die.
    Love gets you high.

    사랑은 산소같은 것,
    지나치면 정신을 잃게 되고,
    모자라면 목숨을 잃게 되지,
    사랑은 당신의 혼을 빼앗지,

    Time is no healer.
    If you're not there.
    Holy fever.
    Set words in the air.

    시간은 아무 것도 치유해 주질 않네,
    당신의 노력 없이는,
    열기가 밀려올라와,
    공허한 단어들을 중얼거리지,

    Some things are better left unsaid.
    I'm gonna spend my days in bed.
    I walk the streets at night,
    To be hidden by the city light. City light.

    아예 모르고 사는 게 나을 때가 있어,
    낮에는 방안에 쳐박혀 있다가,
    밤이 오면 거리를 헤매지,
    화려한 도시의 불빛 뒤에 몸을 숨기고,

    Love is Like Oxygen,
    You get too much, you get too high,
    Not enough and you're gonna die.
    Love gets you high.

    사랑은 산소같은 것,
    지나치면 정신을 잃게 되고,
    모자라면 목숨을 잃게 되지,
    사랑은 당신의 혼을 빼앗고 말아,

    Love is Like Oxygen,
    You get too much, you get too high,
    Not enough and you're gonna die.
    Love gets you high.

    사랑은 산소같은 것,
    지나치면 정신을 잃게 되고,
    모자라면 목숨을 잃게 되지,
    사랑은 당신의 혼을 빼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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