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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검열] 우리가 어느 별에서일일 가사 검열 2006. 5. 18. 13:16
오늘이 5.18이다.
26년 전의 그 날에 대해서 내가 굳이 몇 마디 보탤 생각은 없기에,
그냥 노래 한 곡 함께 들었으면 한다.
안치환과 장필순이 같이 부른 "우리가 어느 별에서"라는 노래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안치환
"포스팅 후 2주가 지났으므로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햇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바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일일 가사 검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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